1. 신묘장구대다라니
2. Samadhi Prajna(定慧, 불일 보조국사 열반 800주기 기념 헌정곡)
3. Samsara
4. 그대를 불러요
5. 성불하세요
6. Spring Spring
7. 자비의 노래
8. 반야심경
9. Feel You Now For Avalokiteshvara
10. 부처님세상
11. Samadhi Prajna (inst.)
12. 부처님세상 (inst.)



연꽃의 소리
'연꽃의 소리'는 깨달음을 상징하는 연꽃과 아름다운 소리의 합성어이다. 노래로 부처님의 가르침을 표현하여 대중들에게 쉽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음반을 제작하고 활동한다.

연꽃의 소리 가수들
'연꽃의 소리' 가수들은 나루가 되기를 희망한다. 내가 누구인지, 나는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잊어버리고 바쁘게 앞으로 내달리기만 하는 현대인들. 그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깨달음을 향한 발심을 할 수 있도록 나루가 되고자 서원을 세운 사람들이다.

연꽃의 소리 2집 : Samsara
현재의 모습은 과거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현재의 행위는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간다. 윤회(Sa?s?ra)는 전생, 현생, 내생의 문제이기도 하고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의 문제이기도 하다.

2006년 1집 '패랭이꽃과 나그네'를 발표한 '연꽃의 소리'는 나루가 되기 위한 서원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2집 Samsara를 발표한다.

올해로 열반하신지 800 년이 되는 지눌스님은 불교의 참모습을 되찾고 선정과 지혜를 닦아 깨달음의 길로 나아가고자 한 정혜결사에서 "모두 잊는 것은 선정(禪定)이요, 모두 비추는 것은 지혜"라 하셨다. '연꽃의 소리'는 선정과 지혜로 불성을 밝히고 음악을 통한 청년 포교를 결사하는 마음으로 제2집 Samsara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