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Voice Of The Damned
2. Relentless Through And Through
3. Betrayer
4. Rise Of The Poisoned Youth
5. Never Alone
6. What I Despise
7. Let Me Sink
8. Feel The Pain
9. Lost Our Minds
10. March To Redemption
11. Crush What’s Weak
12. Still Believe?
13. Suffer, To Return Harder


 

마치 지뢰밭을 걷는듯한 두려움 ! 음악으로 표현된 `테러`만의 강인함

" 2000년대 최고 하드코어 밴드의 가장 거칠고 추종 불허의 작품 완성 ! "
" Terror의 업적은 과거라기보다는 차라리 미래에 더 가깝다 ! " - ALLMUSIC GUIDE -

" 내가 경멸하는것과는 결코 타협하지 않는다 ! 그들에게는 Terror로 호흡하겠다 !!" Hatebreed를 담금질 했던 Zeuss를 전격 기용한 프로듀싱

얼마 전 한국에서도 하드코어의 진수를 선보이고 갔었던 L.A 출신의 Terror가 통산 세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거대 레이블 Century Media와 계약한 뒤 이제 그들의 하드코어 메세지를 좀 더 많은 군중들을 향해 내뱉을 수 있게 되었는데. 장르의 구분 자체가 불필요한 Terror= 하드코어 그 자체라는 공식을 다시 한 번 입증한 2008년 최신작 이다.고통과 분노의 표현력을 Terror 이상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까 ?

트렌드가 무엇이냐 ? 이들은 인생 자체를 통해 넓게 지켜볼 평생 전할 수 있는 메세지 가득한 앨범만을 만든다. 당연 그 순간에 유행하는 사운드와는 거리가 멀다 . 끝없는 에너지. 하드코어 씬 에 자신들의 의무를 잊지 않은 존경 자체의 앨범이다. 라이브에서 충격을 느꼈는가 ? 그렇다면 이제 스스로 CD를 듣고 , 충격을 곱씹어 볼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