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Dream Of My Life
2. 送緣悲歌 (송연비가 `인연을 보내는 슬픈 노래`)
3. Lady (무궁화 꽃이 또… 피었습니다)
4. 시간을 뒤로 걸어
5. 지금 만나러 갑니다
6. 못된 기다림
7. 그런가요
8. I Luv U I Luv U I Luv U
9. 아파도, 그래도…
10. 그랬죠 (song For Mother)
11. 로미오&줄리엣ⅱ
12. 어디선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13. Wonderful World
14. 어떡하죠 (`천국의 나무` Ost)
15. 그래도 사랑이다 (`이 죽일 놈의 사랑` Ost)

10월 10일....열 번째 발라드의 신화가 시작된다!! 신승훈 10집 " The Romanticist

이제 그 이름만으로도 저력 있는 브랜드가 된 신승훈이 오랜 공백을 깨고 1년 9개월만에 정규 10집 음반으로 컴백한다. 10월 10일 10집 앨범이라는 특별한 공식을 통해 발표하는 이 번 앨범은 데뷔 16주년을 맞이하여 발매되는 앨범으로 신승훈 본인뿐만 아니라 16년 동안 한결 같이 함께 해온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앨범이다.

10집 앨범은 '로맨틱'이라는 컨셉트 아래 제작됐으며, 타이틀곡 'Lady'는 애틋한 사랑을 테마로 한 발라드로 신승훈표 발라드를 기대하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의 곡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외에도 탱고, Island, 보사노바, 스윙, 가스펠 등 다양한 장르의 곡을 수록해 발라드에만 국한되지 않는 그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전곡의 타이틀화를 노렸다.

음악으로 승부하는 신승훈에게 있어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는 바로 '라이브 콘서트'이다. 그에 걸맞게 컴백무대 역시 대형콘서트무대에서 이뤄진다. 오는 10월 14~1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10집 앨범 발매를 기념해 펼쳐지는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은 'THE신승훈SHOW-Color of Romance'.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미롭고 로맨틱한 감성이 묻어나는 열 번째 앨범의 새로운 곡을 처음으로 선보일 뿐만 아니라, 기존의 히트곡들까지도 함께 들을 수 있는 낭만적인 무대를 연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