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1
1. 약한 나로 강하게
2.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3. 주만 바라 볼지라
4. 내 이름 아시죠
5. 시편42(사슴이 시냇물을)
6. 야곱의 축복
7. 주 품에 품으소서
8.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9.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10. 똑바로 보고 싶어요
11. 경배하리 주 하나님
12. 내 안에 사는 이
13. 주님과 같이


CD2
1. 약한 나로 강하게
2. 나 주님의 기쁨 되기 원하네
3. 주만 바라 볼지라
4. 내 이름 아시죠
5. 시편42(사슴이 시냇물을)
6. 야곱의 축복
7. 주 품에 품으소서
8.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9.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자
10. 똑바로 보고 싶어요
11. 경배하리 주 하나님
12. 내 안에 사는 이
13. 주님과 같이



★ 노래마다 담겨있는 소중한 첫사랑의 기억!

시대를 막론하고 유행이 되는 것은 어느 분야에서건 있어왔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고 널리 퍼지면 유행이 되는것인데 유행에 민감한것중에 대표적인 것이 음악! 그 중에서도 노래이다. 노래는 한번 유행이 되면 아주 오랜동안 사람들을 통해 전해지고 퍼지는 것이다.
클래식이 그러한 예중에 하나이다. 그렇다면 기독교 음악은 유행이 될수 있을까?
너무도 당연하게 그렇다. 찬송가를 보자. 적게는 수십년 많게는 수백년전에 만들어진 곡들이 아직도 사랑을 받는다. 하지만 기독교 음악에서의 유행은 대중음악에서의 유행과는 조금 다르다.
바로 신앙의 고백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연주자의 실력에 따라 좋고 나쁨이 결정 되는 것이 아니라 그안에 있는 가사와 멜로디가 부르는 공간과 시간, 그리고 부르는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형태(결국 동일한 것이지만)로 감동을 주며 살아 숨쉬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가 아직까지 수백년 또는 수십년전과 동일한 찬송가를 예배때마다 부르는 이유이다.

흔히 우리가 말하는 복음성가,CCM, 워십송등은 찬송가처럼 될수 없는 것일까?
물론 아니다. 새로 개정된 찬송가에 새로운 곡들이 들어 간것 처럼 우리가 지금 사랑하는 곡들이 후대에 그렇게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음반은 그러한 면에서 오랜동안 사랑받는 곡들을 모은 또 다른 찬송가 같은 음반이다. 복음성가 라고 부르던 시절 부터 CCM 이라고 부르고 있는 지금의 곡들 중 오랜동안 불려지고 사랑 받는 곡을 리메이크 했다.
잔잔하고 서정적인 피아노에 아름다운 중창의 음성이 더해져 평온한 감동을 주는 곡들과 어쿠스틱한 편곡과 악기로 편안하게 들을수 있는 곡들 그리고 다양한 리듬으로 기존곡들을 다시 편곡한 곡들을 다양하게 담아 익숙하지만 새로운 감동을 느낄수 있게 음반을 구성하였다.

많은곡들이 담겨져 있고 누구나 듣기 편하게 편곡된 곡들이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도 부담없는 음반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