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athetique (비창)
2. Boa Viagem ; 보컬곡
3. Babyback Ribs
4. Blue Note
5. Hope Is The Thing With Feathers ; 보컬곡
6. Sunny Days
7. Got Soul
8. 오후풍경 (후유증 Pt.2) ; 보컬곡
9. Propeller


 

국내 퓨젼 재즈계의 선두주자

“휘성, 테이, 이은미, 인순이, 윤수일, 김장훈, 노찾사, 세븐 등 수많은 세션경력으로 화려한 프로필을 보유한 5인조 재즈그룹”

“깔끔하고 상큼한 컨템포러리 사운드!! “ - MM Jazz
“맛있고 즐거운 재즈밴드 메인 스트릿은 한국재즈의 가장 큰 수확” – 재즈피플 편집장 김광현

거칠고 즉흥적인 재즈의 본연을 살리면서도 동시에,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팀워크를 통해 자칫 놓치기 쉬운 세밀한 연주와 완성도 높은 프레이징, 편곡의 묘미까지 잼 재즈의 한계를 극복하고 있는 메인 스트리트(Main Street)는 드러머 서준혁, 피아니스트 양태경을 중심으로 결성된 5인조 밴드로 ‘맛있는 재즈 delicious jazz’라는 슬로건을 걸고, 어렵고 고압적으로만 느껴지는 재즈의 두꺼운 가면을 벗어 던진 채 청초한 얼굴로 우리 곁에 다가서고 있다.

또한 Smooth, Brazilian, ECM, Fusion, Funk 등 다양한 음악적 장르를 그들만의 실험적인 재해석과 흡입력 있는 팀 사운드로 구현하며 점점 그들의 영역을 넓혀나가고도 있다. 유려한 멜로디와 진보적인 화성 진행, 독창적 리듬은 이미 국내 재즈 마니아들과 평단으로부터 뜨거운 찬사를 받고 있으며, Contemporary Fusion Jazz계 독보적인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