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St Century Schizoid Man/mirrors
2. I Talk To The Wind
3. Epitaph/march For No Reason/tomorrow And Tomorrow
4. Moonchild/the Dream/the Illusion
5. The Court Of The Crimson King/the Return Of The Fire Witch/the Dance Of The Puppets

 

브리티쉬 프로그레시브록을 논할때 어김없이 등장하는 명반중의 명반.
록 역사상 가장 위대한 데뷔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는 킹 크림슨의 69년도 작품으로, 세기말의 혼돈을 사이키델릭한 음률을 통해 접근한 '21st Century Schizoid Man', 올드팝팬들에게도 익숙한 그들 최고의 히트곡 'Epitaph' 등 어느 한곡도 빼놓을 수 없다.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인상적인 자켓도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