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E Preciso Perdoar (one Must Forgive)
2. When I Fall In Love
3. I'm Glad There Is You
4. Happenstance
5. All My Tommorows
6. Nature Boy
7. Please Send Me Someone To Love
8. Overjoyed
9. Flamingo
10. For Heaven's Sake
11. Estate (ess-tah-tay) (in Summer)

 

재킷에서 느껴지는 깔끔함이 음악으로까지 이어진다. 87년부터 함께 한 콜럼비아 레이블에서의 다섯 번째 작품으로 그만의 전형적인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그의 음악은 90년대로 접어들면서 점점 재즈적인 어프로치들이 많이 사라지고 Pop화 되어 가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이 작품 역시 그의 R&B에 기반한 소울 재즈적인 멜로디 라인은 담고 있지만 그것이 너무 현대화 되어 Pop Music에 가깝다. 도시적인 느낌의 세련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