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Color Of Days - Jazztronik
2. キミノカゼ - Eico 3. アイリィ - Reggae Disco Rockers
3. I Saw The Light - Reggae Disco Rockers
4. Aya - Su-paka-pooh
5. Too Much Love - Minako Okuyama
6. 太陽の石 - Eico
7. Bridge Over Trouble Water Feat. Mika Arisaka - Reggae Disco Rockers
8. 夕ぐれ - Reggae Disco Rockers
9. Colina - Studio Apartment
10. くらげ - Su-paka-pooh
11. Cry Me A River- Reggae Disco Rockers
12. Closer Than Before - Nostrum3
13. High Clouds - Little Big Bee

 

재일교포 2세 서영철씨가 설립한 일본 최고의 클럽음악전문 레이블 플라워 레코드가 선사하는 시부야계 클럽음악의 현주소!

플라워 레코드는 재일교포 2세인 서영철씨가 95년에 설립한 레게,하우스, 클럽뮤직 전문 레이블로 시부야계 마니아들에게는 이미 익숙한 이름인 재즈트로닉, 레게 디스코 락커, 수 파카 푸 등을 발굴하여 일본내에서 클럽뮤직 전문 레이블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온 플라워 레코드의 베스트 트랙 앨범입니다.

[: 앨범 제목인 ‘Nomad in Shibuya’는 재일동포서의 정체성과 갖은 어려움속에서도 플라워 레이블을 성공적으로 발전시킨 서영철씨와 그 음악들에 대한 이야기를 뜻한답니다. ]

세계 최고의 트립합 밴드 매시브 어텍과의 공동음반작업으로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킨 레게밴드 'Reggae Disco Rockers', 하우스를 기반으로 소울 풍의 펑키 사운드를 추구하는 'Su-Paka-Pooh', 현재 일본 뿐만 아니라 미국, 유럽, 그리고 국내에서도 성공적인 클럽내한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Jazztronik', 매력적인 가성과 초현실적이면서도 여성의 마음을 진지하게 노래하는 Eico, 투명하면서도 파워가 넘치는 여성 보컬 'Minako Okuyama'등 시부야계 클럽뮤직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14곡의 보석 같은 곡들로 채워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