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Blaze Away
2. End Of The World
3. It's A Monster

 

Rock 영혼의 젊은 구세주 '더 트랙스 (The Trax)' 혼신의 3rd 싱글 [Blaze Away]

YOSHIKI 프로듀서에 의해 더욱 승화된 TRAX 사운드. 타이틀곡 “Blaze Away”는 TV도쿄계 애니메이션 [아이실드(eye shield)21](매주 수요 19:00~19:27 방영) 엔딩 테마곡으로서 선정됨에 따라 벌써 일본내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스피드감, 누구나 자주 흥얼거릴수 있는 팝 멜로디, TRAX류의 하드한 연주가 보다 좋게 브랜드화 된 “Blaze Away”는 일본의 대표적 락 밴드그룹 Do As Infinity의 멤버이자 작곡가이면서 하마사키 아유미의 “Seasons” 및 세븐의 “히카리”를 비롯, Every Little Thing, hitomi, dream 등 일본 최고 아티스트에게 무려 180여곡을 제공해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바 있는 ‘나가오 다이(D.A.I)’가 직접 작곡했다.

그리고 이번 싱글의 특징은, TRAX가 진정한 뮤지션의 입장에서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했다는 것.
2번째 수록곡인 “End Of The World”는 작년 12월 한국에서 발매된 TRAX의 2번째 싱글 [Scorpio]의 수록곡이었던 ROSE 작사,작곡의 “Over The Rainbow”를 새롭게 편곡해 일본어버전으로 탄생시킨 곡이다.

3번째 수록곡 “It’s a MONSTER” 역시 리드 보컬 TYPHOON과 ROSE의 합작곡으로, 인간성의 양면성을 표현했으며 Rock의 코어적인 요소가 많이 들어있는 강렬한 곡이다.

2004년 한국 데뷔, 그리고 같은 해 12월 일본 정식데뷔…이후 3장의 싱글을 내놓으며 지금 일본에서는 2005년 J-ROCK의 “Brightest Hope!” TRAX에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WELCOME TO THE WORLD OF TRA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