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otta Tell You
2. Body Ii Body
3. Baby Come Over
4. Isn't It Strange
5. Lately
6. What's It Gonna Be
7. Always Come Back To Your Love
8. The Boy
9. Feelin' Is Right
10. Never Meant To Be
11. Believe In Me
12. 'til Night Becomes Day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10대 R&B 싱어 송 라이터 사만사 뭄바의 데뷔작! Gotta Tell You!
아일랜드와 잠비아의 혼혈인 사만사 뭄바는 겨우 3살 때부터 댄싱을 시작했고, 15살 때에 "The Hot Mikado"라고 하는 오페라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본격적인 음악계 진출을 준비했다. 이를 계기로 사만사 뭄바는 아일랜드의 각종 TV에 출연하게 됐고 점점 인지도도 올라가게 됐다. 음악계로의 진출에 결정적인 계기는 더블린의 한 클럽에서 이루어 졌는데, 사만사 뭄바의 한 친구가 보이존과 웨스트라이프의 매니저인 Louis Walsh를 소개해 주어 만나게 되면서이다. 결국 사만사 뭄바의 재능과 잠재력에 깊은 인상을 받은 루이스 월시는 사만사 뭄바와 계약을 체결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작년 음악에 전념하기 위해 다니던 학교를 잠시 그만두는 결단과 의지를 보이면서 음악에 대한 열정이 누구보다 높음을 알렸으며, "Polydor"레이블과의 계약에 성공함으로써 과감한 도전에 일단 성공적인 발걸음을 내딛었던 것이다.

첫 싱글은 이미 영국 차트와 빌보드 팝 싱글 차트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영국 차트에서는 최고 2위까지 오름) 앨범의 첫 트랙 'Gotta Tell You'. R&B와 업 템포의 트렌디한 팝 리듬을 섞은 상큼한 팝 넘버이다. 또한 다음 싱글로 예정되어 있는 곡으로, David Bowie의 1980년작 SCARY MONSTERS에 처음 수록됐던 'Ashes To Ashes'를 샘플링한 'Body To Body'가 두 번째 트랙으로 포진되어 있다. 그 밖에 소울풍의 클럽 댄스 스타일의 'Baby Come On Over', 사만사 뭄바가 직접 작곡한 아름다운 발라드 넘버 'Never Meant To Be', 사만사 뭄바의 좀 더 relax된 보컬이 인상적인 독특한 스타일의 'Isn’t It Strange', 흑인 여성 트리오 Divine의 빌보드 차트 넘버 원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아일랜드의 대스타로 성장한 웨스트라이트의 성공에 큰 공은 세운 프로듀서 Steve Mac이 어레인지와 프로듀싱을 맡은 'Lately', TLC의 최대 히트곡 'Waterfalls'의 느낌이 물씬 나는 'What’s It Gonna Be', 대중적인 스타일의 심플한 팝 넘버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Lose You Again', 어쿠스틱 기타의 인상적인 인트로 연주가 멋진 리드미컬한 팝 댄스 넘버 'Feelin’Is Right'등 총 12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