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거의 풀리지 않았던 연쇄살인이 작은 마을에서 현재 벌어지는 사건들과 맞물리는 스릴러 형식의 호러무비
- <굿 윌 헌팅>과 <코드명 J>등의 영화 제작에 참여했던 캔 바벳의 첫 연출작으로 헐리우드 신예감독의 독특하고 참신한 연출을 볼 수 있는 작품

HMMP사를 인수하려는 코넬식품사의 구매이사 사라는 그녀의 상사 에쉬톤으로부터 페리스버그의 유지인 제닝스를 설득해야 성공적인 기업인수가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제닝스를 설득할 방법을 찾던 사라는 10년 전 윌 하이트라는 사람이 이 지역의 박물학자 매튜 하켓 박사의 토지를 빼앗아가고 박사를 살해하여 브랙스턴 애쉬럼에 매장시킨 사건과 제닝스와의 연관이 있다는 증거를 발견한다. 한편 HMMP사의 간부급의 자녀들인 8명의 대학생들은 오랫동안 금지구역이 된 브랙스턴 애쉬럼에서 밤을 지새우며 서로를 죽음의 공포로 몰아가는 "Dare Club"을 결성하는데, 그들의 상상은 한 사람씩 끔찍한 살인방법으로 살해되는 현실이 되고 만다.

화면비율 : Widescreen 1.85:1
오디오 : Dolby Digital 2.0 Surround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영어
자막 : 한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