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대스타 장국영,그가 남긴 마지막 영화
- <천도제> 장면 수록!
- 영화처럼 살다간 그의 죽음과 관련,많은 의혹을 낳은 문제의 영화!
- 슬픈 눈빛과 특유의 무표정으로 애절한 연기를 선보인장국영의 생애 마지막 연기 투혼!
- 독특한 스토리,섬세한 연출을 자랑하는 <성원>, <성월동화>의 나지량 감독 작품

어느 날, 낡고 오래된 아파트로 혼자 이사를 온 얀은 이사온 첫날부터 죽은 사람들의 원혼을 보기 시작한다. 그녀의 주위에 계속 나타나는 끔찍한 모습의 귀신들에게 시달리던 그녀는 결국 정신과 의사 짐을 찾아간다.영혼의 존재를 믿지 않는 정신과 의사 짐은 얀이 혼령을 보게 되는 것은 부모와의 갈등과 지난 사랑의 상처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짐의 따뜻한 보살핌으로 얀은 점점 혼령의 공포에서 벗어난다.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까워질 무렵, 얀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원혼들이 짐에게 나타나고 그는 점점 자신만의 공포에 빠져든다.. 짐의 앞에 나타나는 혼령의 정체는 그의 첫사랑에 대한 슬픈 기억. 그녀가 죽은 후,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고 외롭게 지내왔던 짐. 끔찍한 모습의 원혼이 되어 나타난 그녀 앞에서 그는 마지막으로 묻어두었던 자신의 사랑을 고백하는데...

화면비율 : Anamorphic Widescreen 1.85:1
오디오 : Dolby Digital 5.1
지역코드 : 3(Asia ETC)
더빙 : 광동어
자막 : 영어,한국어,중국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