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든 오페라의 수작<아르미다>가 최초로 정격연주로 선보인다. 3막의 오페라 세리아<아르미다>는 하이든의 오페라 중 음악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다고 평가받는 작품. 이번 연주는 원전 지휘의 대가 니콜라우스 아르농쿠르의 지휘로 체칠리아 바르톨리(이르미다), 크르스토프 프레가르디엔(리날도), 파트라셔 프티봄(젤미라)등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들과 오케스트라에는 빈 콘센투스 무지쿠스가 호흡을 맞췄다.

Armida ; Celilia Bartoli
Rinaldo ; Christoph Pregardien
Zelmira ; Patricia Petibon

Idreno ; Oliver Widmer

Concentus Musicus Wien
Nikolaus Harnoncou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