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란 하늘 아래서ⅰ
2. 만남의 기억
3. 파란 하늘 아래서 II
4. 약속 (Main Title)
5. 폭풍의 기억~요타와 카오루 I
6. 어떻게든 될 거야 I
7. 어떻게든 될 거야 II
8. 약속 (Piano Solo)
9. 파란 하늘 아래서 III
10. 케이코의 마음 I
11. 여름 하늘 아래서
12.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 I
13. 제자리걸음
14.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 II
15. 슬픔의 책갈피
16. 이루어지지 않는 소원 III
17. 요타와 카오루 II
18. 케이코의 마음 II
19. 요타와 카오루
20. 축제의 밤
21. 맑은 하늘 아래서
22. 불온한 소문
23. 요타와 카오루 III
24. 약속 (Departure)
25. 같은 하늘 아래서
26. 폭풍의 밤에
27. 요타와 카오루 IV
28. 구급치료실
29. 슬픔의 보트
30. 약속 (Reprise)
31. 눈물이 주룩주룩 / Natsukawa Rimi

 

일본에서 개봉 하자마자 박스 오피스 1위를 달리며 최종 극장 수익 30억엔을 돌파한 영화!! 淚そうそう (눈물이 주룩주룩) OST

최고의 아티스트들의 만남.
‘워터보이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 출연해 국내에도 막강한 팬을 거느리고 있는 츠마부키 사토시와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의 청순한 이미지의 일본 최고 스타 나가사와 마사미가 만나 ‘눈물이 주룩주룩’을 이루었다. 국내에서도 유명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도이 노부히로 감독의 작품, 가슴이 저려오는 러브 스토리 위에 국내에서고 유명한 ‘하얀거탑’,‘눈의여왕’ 등 영화 드라마 음악의 최고 작곡가로 알려져 있는 센주 아키라가 선율을 가미했다.

가슴이 아련한 러브 스토리에 스며드는 서정적인 멜로디..

감독은 가슴이 저려오는 영화를 만들었고, 작곡가는 그 위에 스며드는 감성적인 선율을 불어 넣었다. 그 중 일본 국민 가요인 나다소소(눈물이 주룩주룩)를 나츠카와 리미가 새롭게 리메이크해 더 주목을 받았다. 나츠카와 리미의 맑고 청량한 목소리가 만들어내는 슬픈 이야기는 투명하고 순수한 때를 더욱 그립게 만든다. 주인공들의 행복했던 순간과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대한 애닯은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한편의 서정시 같은 음악은 영화와 어울어져 감정을 극대화 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