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제품은 블루레이디스크로 생산된 제품으로 Blu-ray 전용플레이에서만 재생이 가능합니다.


상영시간 - 120분

언어 - 영어

자막 -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핀란드어, 그리스어, 노르웨이어, 포르투갈어, 스웨덴어, 중국어

화면비율 - Widescreen 2.35:1

오디오 - 영어 (DTS-HD MASTER AUDIO 5.1),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일본어 (DTS SURROUND 5.1)



영국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
<새벽의 황당한 저주><황당한 외계인 폴> 제작진의 코믹 액션 프로젝트

* <새벽의 황당한 저주><황당한 외계인 폴>의 명콤비 사이몬 페그 & 닉 프로스트 주연
* <러브 액츄얼리> 빌 나이, <007 리빙 데이라이트> 티모시 달튼
* <브리짓 존스의 일기> 짐 브로드벤트 등 호화 조연진
* <나쁜 녀석들 2><폭풍속으로><샤이닝> <맨인블랙> <스크림>까지
* 황당하고 엽기적인 액션 패러디 퍼레이드
* <스모킹 에이스><오만과 편견><브리짓 존스의 일기> 워킹 타이틀 제작
* 착한 코미디에 피 터지는 액션은 옵션, 열혈형사들의 최강 사건일지
* <스콧 필그림><새벽의 황당한 저주> 에드가 라이트 감독

<새벽의 황당한 저주><황당한 외계인 폴>의 제작진이 모여 만든 액션 코미디. 2004년 에드가 라이트가 감독한 자칭 로맨틱 좀비 코미디 <새벽의 황당한 저주>가 전세계적으로 총 4천만 파운드라는 엄청난 흥행성적을 기록했고, 2004 영국독립영화제를 비롯한 각종 시상식에서 굵직한 상을 수상했다. 그들이 새롭게 의기투합해 완성한 코믹 액션 <뜨거운 녀석들>은 모든 경찰영화가 집대성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본을 쓴 사이먼 페그와 라이트 감독은 <리썰웨폰><다이하드><4시간> 등 200여편에 이르는 경찰영화를 보고 참고했다고 한다.

그 결과 샌포드라는 작은 마을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엄청난 스케일의 사건처럼 느껴지며, <나쁜 녀석들 2><폭풍속으로><샤이닝> <맨인블랙> <스크림>등에서 가져온 황당하고 엽기적인 액션 패러디 퍼레이드는 압권이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황당한 외계인 폴>의 명콤비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 <러브 액츄얼리>의 노장가수 빌 나이, <007 리빙데이라이트><살인면허>의 제임스 본드, 티모시 달튼, <브리짓 존스의 일기>의 짐 브로드벤트 등 인기스타들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주인공을 맡은 두 배우는 자동차 추격전, 총격전, 승마, 등의 수많은 액션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운동과 다이어트로 스크린 밖에서의 또다른 고충에 시달려야 했다고 한다. 2007년 2월 개봉해 3주 연속 영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흥행작.


줄거리

정의를 위한 두 남자의 거침없는 삽질!
런던에서 잘나가는 경찰 니콜라스 엔젤(사이몬 페그)은 몸을 사리지 않는 근성과 동물적인 감각으로 검거율 400%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우며 승승장구하지만 경찰청 간부들과 동료들의 견제를 받아 시골로 좌천된다.

그가 부임한 곳은 범죄율 제로를 자랑하는 아름답고 평화로운 마을 샌드포드. 좀 덜 떨어진듯한 순둥이 경찰 대니 버터맨(닉 프로스트)과 파트너가 되어 마을 축제의 안전관리, 실종된 백조 수색 등의 무료한 업무에 전전하던 어느 날, 끔찍한 사고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평화롭기만 하던 마을의 이면에는 엄청난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