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갑
2. 우두커니
3. 그리움도 고마워
4. 지갑 (instrument Ver.)
5. 그리움도 고마워 (instrument Ver.)

 


사랑...이별 그리고 추억을 담아 돌아온 '토니 안'의 발라드 앨범


사업가, 제작자, 프로듀서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후배 가수들에게 ‘닮고싶은 가수 1위’로 꼽힌 토니안이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와 2008 스페셜 앨범을 선보인다.


사랑은 보낼 수 없습니다. 타이틀 곡 '지갑'. 감미로운 피아노 선율 위에 잔잔한 바다의 애잔함을 연상케 하는 타이틀 곡 <지갑>은 지금껏 토니안이 불렀던 어느 노래보다 색다르다. 슬픈 멜로디에 어우러진 토니안의 미성은 음악적 느낌을 배가 시켜주어 예전부터 토니안이 발라드 곡들을 불렀나 할 정도로 편안함을 줄 것이다.


헤어진 후 고백합니다. '우두커니'. 어쩌면 이 곡은 토니안에게 가장 어울리는 곡이 아닐까 생각된다. 토니안의 헤어짐에 대한 느낌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이 곡은 오광석 작곡, 토니안이 작사하여 만들어낸 수작이다. 사랑할 수 밖에 없었고, 헤어질 수 밖에 없었고, 사랑하는 연인이 떠난 후에 사랑을 알게 되었다는 사랑 이야기를 담담한 감정으로 표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