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엄마 아빠는 다 알아

2. 그래도 부러워

3. I’m so sorry

4. 내가 먼저

5. 걸리지마 

6. 신데렐라가 스마트하지 않아서 

7. 새벽 이야기

8. 니나노 나노니

9. HOPE(희망)

10. Inst (걸리지마)


빨간의자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

<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 3년만의 첫번째 정규앨범 발매>

편안한 멜로디와 깨끗한 목소리 그리고 담백한 가사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하는 어쿠스틱 밴드 빨간의자가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와 함께 돌아왔다. '별거 아닐거란 생각에', '아니벌써', '난 쫌 다른 이별후유증', '새해가 밝았어요' 등 꾸준한 활동 해왔지만 정규 앨범은 2011년도 밴드 결성 이후 3년만에 처음이다. 지난 3년동안 자신들이 추구하는 음악과 현실의 벽 앞에서 작지 않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를 통해 빨간의자의 존재와 더욱 확고해진 음악의 온도를 보여주고자 한다.


<빨간의자의 존재 그리고 그 들이 추구하는 음악의 온도..>

지금까지는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를 노래 해왔다면, 이번 첫번째 정규앨범 <존재의 온도>에서는 조금 더 깊이 있는 있는 현실속의 이야기를 담아 내며, 체온으로 느낄수 있는 음악을 하는 밴드로 대중들에게 '36.5°c' 온도의 존재로 남길 바라는 마음 또한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