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 광한루 올라가니 경치가 매우 좋든 것이었다 ~ 춘향과 이도령 사랑하다
CD 2 1. 세월이 오는지 가는지를 모르고 지낼 적에 이별이라니... ~ 춘향이라는 기생이 있다던데 어찌 점고에 대령치 않는고?
CD 31. 오늘부터 몸단장 곱게 허고 수청 들도록 허여라 ! ~ 방자가 울며 편지를 내여주거는
CD 41. 아니 무엇이 어쩌 허허허허 ~ 동원에 새봄이 들어 이화 춘풍이 춘향을 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