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The Golden Touch
2. I`m Gone
3. Jones Beach
4. The Midnight Sun Never Sets
5. Meet Benny Bailey
6. Plenty, Plenty Soul
7. Fallen Feathers
8. Count `em
9. Sister Sadie
10. The Young Man Who Wouldn`t Hoe Corn
11. Tea For Two
12. On The Sunny Side Of The Street
13. On Easy Street
14. Frosty Summer
15. Image
16. I Remember You
17. That Old Black Magic
18. Pennies From Heaven



작곡가, 백 밴드 리더, 트럼페터, 그리고 프로듀서로 20세기 후반 대중 음악사에 거대한 족적을 남긴 퀸시 존스에게 바치는 론 힐 재즈의 오마쥬! 퀸시 존스 빅 밴드에서 활동하게 될 트럼페터 베니 베일리가 1959년에 스톡홀름을 방문했을 때 아케 페르손을 비롯한 당대 스웨덴 재즈의 대표적 뮤지션들과 함께 레코딩한 앨범 [The Music of Quincy Jones]와 1960년에 콜맨 호킨스, 냇 애덜리, 베니 베일리, 럭키 톰슨, 투츠 실레만스 등이 스톡홀름에서 16명의 스웨덴 재즈 뮤지션들과 해리 아놀드의 지휘 하에 완성한 앨범 [Great Big Band and Friends](Jazzland)를 하나로 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