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 1

1. Mr. P.c. 
2. Impressions


CD 2

1. The Promise 
2. Afro-blue 
3. Naima 
4. My Favorite Things


‘60년대 이후 그가 사망 할 때까지 근 5년의 시간동안 존 콜트레인이 발표한 작품들은 마치 한 뮤지션의 디스코 그래피라고 하기에 너무나 방대한 수량이지만 어느 한 작품 소홀히 할 수 없는 지고의 음악성을 선사하고 있다. 그가 프리 재즈로 전환하기 바로 직전인 ‘63년 코펜하겐에서 펼친 라이브는 고도의 즉흥연주의 추상적인 표현양식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인 명작으로 그의 팬이라면 반드시 필청을 권한만한 높은 작품성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