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enta E Uno
2. Lunch With Pancho Villa
3. Tiffany
4. Freedom Of Choice
5. Antonio
6. Wrong Note Tango
7. Cancion De Triste
8. Bin Laden, Cia Or Mossad ?
9. Der Jungling

 

미국출신의 비브라포니스트 데이비드 프리드만의 리더작으로 그는 번스타인, 바비 맥퍼린, 웨인 쇼터, 조지 벤슨, 요노 오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음악활동을 함께한 독보적인 연주자로 이미 명성이 자자한 연주자다. 비브라폰과 테너색소폰, 베이스 트리오로 구성된 독특함으로 발매 당시 재즈차트 상위에 올랐으며 뮤직 매뉴얼지로 부터 별 다섯 만점을 받았다. 총 9곡으로 담겨있으며 탱고, 보사노바 등 다채로운 장르가 현대적인 해석으로 펼쳐지며 예측이 어려운 텐션이 강한, 진부함을 느낄 수 없는 전개가 듣는 이를 무한한 상상으로 인도한다